기타 독학을 위한 교재로
1. 기초기타 트레이닝 30일
2. 해피엠 기초 일렉기타
3. 기타 코드를 익히는 방법
4. 기타 전용 음악 이론서
5. 지옥의 베이직
순서로 구입해서 보고 있습니다.
기초 기타 트레이닝 30일은
근육 트레이닝 30개, 두뇌 트레이닝 30개로
하루에 2페이지 분량으로 나누어져 있기는 하지만
초보가 하루 2페이지를 완전히 익히기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하루종일 기타 연습만 할 수는 없으니까요.
30일 이라고는 하지만 길게 보고 가야 하겠습니다.
독학으로 약 한 달 정도 되었는데,
쉬운 부분은 비슷하게 따라가는 것도 있고
어려운 부분은 계속 연습 중이고
스케일은 책마다 조금씩 다른 것이 있어
나중에 정리해서 연습하려고 넘어갔습니다.
해머링, 풀링도 단기간에 익히기는 어려울 테니
손가락 상태 봐가면서 연습하고요.
19일 헛 피킹이 들어간 얼터네이트 연습 중인데
100 bpm 속도를 못 맞추고 있네요.
책은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책값도 다른 교재에 비해 저렴하고요.
첫 책으로 보다가 다소 부족함을 느껴서(매일 해야 하는 숙제 같은..)
두 번째로 해피엠 기초를 구입해서 같이 봤습니다.
해피엠 기초는 설명이 조금 더 들어 있습니다.
익숙한 곡의 악보도 더 들어 있고요.
두 권을 같이 보니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 채워주는 것도 있네요.
해피엠은 눈으로는 끝까지 봤고,
기초 30일을 우선으로 연습한 후 다시 보려고는 생각은 했는데
지옥의 베이직을 사놓았기 때문에 해피엠을 다시 보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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